성큼 다가온 연말,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활동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 무엇을 선택해도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테니.
추운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 공연의 꽃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춤의 향연, 화려한 무대로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연, 그리고 서울발레시어터 황경호 발레리노의 발레 이야기.
한 해의 끝이 다가올수록 만남이 잦아진다. 여느 때와 다른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소중한 이와 함께 공연이나 전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웃고 떠드는 동안 색다른 추억이 하나 더 생겨날 테니까.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가의 흔적을 따라 가보는 여행.
깊고 진한 자연의 품에서 창작을 꽃피운 이들. 그리고 그들의 흔적을 새긴 제주에서 가장 예술적인 장소.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 가져온 새로운 세상, 디지털 아트의 세계.
한 해의 끝자락에서 긍정과 희망의 기운을 샘솟게 하는 영화.
흔들리지 않는 희망과 삶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
꺾이지 않는 희망과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무더위 끝에 찾아온 선선한 날씨 때문만은 아니다. 울긋불긋 대지가 물들고 탐스러운 과실이 익어가는, 자연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