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이 보석처럼 빛나는 런더너들의 휴양지 브라이턴은 채식 식당만 어림잡아 240개가 넘을 만큼, 채식주의자들에게 더없이 다정한 비건에 진심인 도시다.
여름철에 대비해 쇼핑 바구니 한가득 싱싱한 야채를 골라 담았다. 무더위에 한풀 꺾인 입맛을 살리기 위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위해, 또 몸속 독소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제안하는 야채 주스 한 잔.
집이나 주말농장 등에서 농사를 짓는 도시 농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깝게는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내가 먹을 작물을 기를 수 있다. 소소하게 농사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흔한 채소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 초보자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채소 요리 비법을 소개한다.
여름철에는 식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각종 세균이나 미생물 증식이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장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종류와 원인, 예방 수칙 등 건강한 식생활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운동화 끈 질끈 묶고 거친 대자연이 숨 쉬는 ‘금단의 섬’으로 향했다. 우거진 수풀을 헤치고 험준한 동굴을 지나 바다로 뛰어드는 일련의 과정은 고생이라기엔 너무도 짜릿한 모험 그 이상이었다.
아웃도어 웨어를 감각적으로 즐기는 방법.
최소한의 도구와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근사한 요리. 캠핑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메뉴를 만나본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은 ‘발’이 분주해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야외 활동도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몸 상태와 기저 질환 등을 잘 파악해 건강한 봄을 맞이하자.
우아한 실루엣의 찻잔에 말간 홍차가 찰랑이고, 화려한 꽃무늬를 수놓은 접시 위 달콤한 디저트가 먹음직스럽게 유혹한다. 눈으로 음미하는 식탁 위 풍경이 말해주듯, 좋은 그릇은 귀하게 대접받는 기분을 선사한다. 영국의 테이블웨어와 사랑에 빠지기까지, 단 몇 초면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