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마디 말보다 때론 한 장의 사진이 주는 울림이 더 크다.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라져가는 것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강재훈 작가를 만났다.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불을 밝히는 오래된 가게들.
오래된 골목길이 주는 익숙함 속 생경함을 찾아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네.
뉴트로 감성과 로컬 문화가 만나 새로운 놀이터가 된 골목과 동네.
개성 넘치는 골목 곳곳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
발길 닿는 곳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골목의 매력이다. 작은 책 한 권에 담긴 풍성한 이야기.
고즈넉한 골목길을 걸으며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
언제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정원. 그 속에서 느끼는 삶의 기쁨과 행복에 대하여.
도심 한복판 잘 꾸며진 온실에서의 만남.